홀리스피치
자녀를 살리는 지혜로운 말
차의과학대 교수/전 언론인
신은경 교수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홀리스피치>는 경건한 말하기, 상대방에 힘을 주는 말하기이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말은 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말은 불평, 비난, 부정적인 말 그리고 자기비하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은 감사, 칭찬, 기도, 찬양 그리고 축복이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도 감사하자.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께 미리 감사하자.
자녀와 남편에게 100가지 감사한 이유를 적어보자.
아이들은 예민하다. 작은 일에도 칭찬하자.
아무것에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자. 기도하자.
하나님을 찬양하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찬양하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6:24~26)
부모는 가정의 제사장이다. 하루 한번 아이의 이름으로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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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4남매를 힘들게 키우시는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만 살아가던 중, 고등학교 선생님의 목소리에 대한 칭찬으로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다.
꿈을 이루기가 쉽지 않았지만, KBS 9시 뉴스 앵커로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결혼 후 남편이 공천을 받지 못해 직접 나간 선거에서 떨어진 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 광야의 시간에 <하프타임 세미나>에 참석한 후 하나님께서 ‘말’을 잘 하게 준비시키신 것을 깨닫고, 후반전 인생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로 뜻을 정한다.
네이버 검색어. 기도하는 신권사 <자녀를 위한 40일 작정기도>
유튜브 검색어. 성경읽는 신권사
글 이윤아 집사
사진 박주연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