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과훈련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The true character of ministry is a servants heart
2024.04.03 어머니기도회
새 사람을 입었으니
(골로새서 강해(3))
조성공 목사
(어머니기도회 담당/ 청년1부/ 찬양디렉터/ 미디어디렉터)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골3:10)
세상 종교들은 도, 수련 등을 통해 자신의 자력으로 새 사람이 되고자 하나, 절대 새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들이 말하는 구원은 절대 사람의 힘으로 가능치 않다.
원래 첫사람 아담은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었으나 범죄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셔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게 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비밀인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새 사람이 될 수 있다. 하나님과의 사귐이 끝나버렸던, 이미 죽었던 우리의 영은 우리의 죄값을 치루신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살게 되었다.
영원히 사는 것이 영생이 아니라 영생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통의 삶이다.
위의 것, 하늘의 것을 찾으라는 것(골3:1~2)은 땅의 것, 바로 흑암의 권세가운데 살지 말고 이 땅위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라는 것이다. 오직 예수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라는 것이다. 이 땅위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다면 이 땅위에서 우리는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서의 천국을 누릴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죄악가운데 있음으로 소망 따위는 없이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위의 것을 바라봐야 한다. 위의 것, 바로 주님을 찾아야 한다. 오직 주님 없이는 우리에게 진정한 소망은 없다.
우리는 주님으로 인해 새롭게 새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다짐해야한다.
오직 예수로 살자. 위의 것, 하늘의 것을 찾음으로 새 사람으로 거듭나자.
글 이진영B집사
사진 한윤미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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